21/04/2017

CIMB - 면접 후기

제목: "주식 리서치 인턴 인터뷰 후기" 지원자의 스펙 C군 학교: 국외 학년: 3학년 휴학 인턴경험: NH투자증권 세일즈 / BCG RA 결과 : 합격 인터뷰 내용 (간단히) 면접 회사 : CIMB 면접날짜 : 2016년 11월 1:1 인터뷰 그날 연락 와서 갑자기 본 인터뷰라서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갔습니다. 일단 앉아서 인사를 하고 명함을 받고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식 리서치에 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나? 지금 현재 보고 있는 주식이 있나? (LG 디스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하였음) Valuation은 어떻게 한 것인가? 너무 낮게 준 것 아닌가? 왜 미래 투자하는 기술에 대하여 value를 하나도 안준 것 인가? 중국 핸드폰 회사들이 OLED를 쓴다고 발표했는데 그럼 LGD 수익성이 계선될 것 이라고 생각되지 않나? 전 인턴 자리에서는 무엇을 하였나? EV / EBITDA가 무엇을 뜻하나? (공식 이야기하지 말고) 그럼 EBITDA 식은 무엇이며, 왜 이것을 보는 것인가? P/B ratio랑 같이 보는 투자분석지표는 무엇이 있나? P/B ratio가 1배는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justify 할 수 있나? Cost of equity는 어떻게 구하나? LGD가 안 좋은 것은 너무 뻔한 이야기 인 것 같다 다른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 수 있나? 미래커리어로 주식리서치를 생각하고 있나? 인터뷰 분위기 분위기 자체는 엄청 빡빡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물어보시는 질문 자체가 좀 날카로워서 대답하는데 좀 어렵긴 했습니다. 특히 P/B 1배를 어떻게 justify 할 수 있느냐는 문제는 처음 접해보는 문제여서, 좀 헤맸지만, 인터뷰 진행 하시는 애널리스트 분이 힌트를 주는 문제들을 물어보셨고 그거를 바탕으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GD에 대해서 Sell 의견을 준비했는데, 너무 뻔한 것을 준비했다고 해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날 저녁에 합격 통보를 받고 운 좋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피드백 잘한점: 준비를 많이 못해갔지만, 피치를 하면서대부분의 질문들에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었고, 멘토즈를 통해 평소에 준비했던 것들이 빛을보는 것 같았습니다. 부족했던점 & 보완계획: 사실 LGD에 대해서 한 피치가 좀 더 분석적으로 더 준비를 해왔어야 되는데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다른 주식에 대해서 피치를 해보라고 하였을 때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던 점도, 갑자기 면접을 봐서도 있지만, 평소에 자세히 준비하지 못했던 것도제 불찰이었습니다. 면접 진행 하신 애널리스트 분이 다음에는 어느 정도의 대형주, Buy 의견으로 더 흥미를 끌 수 있는 피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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