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의 스펙
학교 수준: 미국 아이비리그
학년: 당시 대학졸업 1년전
인턴경험: 이 인터뷰를했던 당시에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백오피스 인턴이 전부 였네요
인터뷰내용(간단히)
전화인터뷰를 먼저 2번 봤습니다.
당시 좀 벼략치기여서, 인터뷰 막판까지 정신없이 준비했던 기억이 남네요.
인터뷰는 fit, technical, brain teaser까지 다양하게 나왔고, 전화 인터뷰는 analyst, associate이렇게 본거 같네요.
이후에 뉴욕에서 superday (최종면접)가 있었는데, 1:1 인터뷰를 두번 연속해서 봤네요.
한명은 미국계 한국분인 MD였는데, fit만 위주로 봤고, 씨티가 한 딜에대해서도 좀 물어봤는데, 그때 준비가 잘되있어서 잘 대답한거 같네요.
두번째는 일본계 VP가 면접을 봤는데, 매우 어려운 technical과 brain teaser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봤습니다. brain teaser는 IB인터뷰에서는 잘은 안나오는거 같은데, 그때 3-4문제를 연속으로 하면서 솔직히 당황했네요.
하지만 운좋게도 답을 많이 맞췄습니다.
정말 신속하게 수퍼데이 저녁에 바로 합격했다고 VP분이 직접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첫 IB인턴을 홍콩에서 하게 되었네요.
자세한 인턴 경험은: http://blog.naver.com/frame8717/220157960762
여기서 보실수 있어요.
0 Comment to "Citi IBD 인턴면접 후기 (홍콩 오피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