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한금융투자 IBD인턴 인터뷰 후기"
지원자의 스펙
학교 수준: 미국 주립대
학년: 4학년
인턴경험: 외국계 회사 재무팀 6개월, 사모펀드 4개월
인터뷰 내용 (간단히)
"4:4 토론면접 1회, 다대다 면접 1회"
나온 질문들
자기소개, 지원동기, IB부서들 중 가고 싶은 부서 - 부서별 테크니컬 질문
M&A 부서: EV/EBITDA 를 왜 밸류에이션에서 많이 쓰는지? 기업가치나 프로젝트파이낸싱 할 때 중요한게 뭔지?
IPO 부서: IPO 기업 밸류에이션 시 DCF를 거의 쓰지 않고 왜 PER나 PBR 같은 걸 많이 쓰는지
구조화 금융: 금융 ABS가 뭔지? 신용보강방법?
기업금융: 신용등급체계, 민평금리, 기준금리가 무엇이고 앞으로의 전망?
공통 질문: 유상증자와 듀레이션이 무엇인지 설명해보아라 (영어로 설명 요구하는 면접관도 있었음)
인터뷰 분위기
면접 시작시에 다같이 서서 90도로 인사하고 인사말을 맞추는 등 외국계 회사들과 다른 점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팀이 마지막이여서 인지 면접관님들이 굉장히 지쳐 보이셨고, 면접 서두에도 묻는 질문에 짧게 요점만 말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압박은 아니지만, 다대다 면접이기도 하고 이미 지쳐있는 면접관님들한테 눈에 띄는 답변과 태도를 보이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스스로 피드백
잘한점
기존 인턴 경험들을 하며 익혔던 용어나 현업에 대해 알고 있다는 부분을 어필한게 잘한 점인 듯 합니다.
부족했던점
유학생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해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강점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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